올해 선글라스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지만, 안경테와 콘택트렌즈 수출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9월 안광학 관련 품목 수출액은 4억1천378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4억1천783만달러) 대비 비슷한 수준이었다.
품목별로는 같은 기간 선글라스 수출액이 6천670만달러로 36.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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