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상속인의 절반이 만 60세 이상으로 환갑이 지난 연령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망자도 상속인도 노인인 '노노(老老) 상속'이 확산하고 있다는 것.
2019년 사망으로 상속인에게 유산을 넘긴 피상속인 중 80세 이상 노인 비율은 70%에 달해 30년 전의 1.8배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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