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명동지점에서 근무 중인 직원이 지난 2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남대문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인출 지연·경찰 신고를 통해 수거책뿐만 아니라 인근 타 금융사 지점에 있던 보이스피싱 조직원 모두를 검거하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저축은행은 전사 차원의 금융사고 예방 교육 및 사례 전파를 통해 매년 전국 각 지점에서 보이스피싱을 예방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왔고, 이와 함께 다양한 솔루션 도입 및 운영을 통해 온라인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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