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올해 3분기 매출액 42조 9283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은 하이브리드, 제네시스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개선 및 우호적인 환율 환경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면서도 “영업이익은 북미 지역에서의 선제적 보증 연장 조치에 따른 충당금이 반영돼 전년 동기비 소폭 감소했으나 이를 제외하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3분기 누계 기준 실적 매출액 128조 6075억원, 영업이익 11조417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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