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한국인의 밥상' 내레이터 출격… '극한직업' 명대사 셀프 패러디
류승룡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 셀프 패러디로 웃음을 선사한다.
천만 배우 류승룡의 스페셜 내레이션과 함께하는 24일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순대 편에서는 소순대부터 민어부레순대까지 순대의 무한한 변주가 펼쳐진다.
이날 순대 전문가 육경희씨의 소순대를 본 류승룡은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이것은 순대인가? 소시지인가?"라는 자신의 영화 '극한직업' 속 명대사를 패러디해 녹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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