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312야드 '대포샷'에 팬들 감탄..안병훈, 제네시스 첫날 5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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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312야드 '대포샷'에 팬들 감탄..안병훈, 제네시스 첫날 5언더파

“우와~ 엄청 날아가네요.” 2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유럽 DP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 6번홀(파4·483야드).

안병훈이 티샷한 공이 306야드 날아가 페어웨이에 떨어졌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3번홀까지 파 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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