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장애인 스포츠 대축제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개막해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경남에서는 14년 만이자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장애인체전은 선수단과 임원 등 1만 여명이 참가해 오는 30일까지 경남지역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별로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제주선수단은 수영과 역도 육상 등 기록종목, 배드민턴, 론볼 등 개인단체종목, 휠체어농구 등 구기종목에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어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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