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휠체어에서 내릴 필요 없이 로봇이 직접 걸어와서 타인의 도움 없이 바로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새로운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했다.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로봇이다.
무게중심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기능을 적용해 착용자가 로봇을 잘못 밀더라도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도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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