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대한 각국의 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이 운영 효율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이용 터미널을 대한항공과 일원화하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아시아나항공 제2여객터미널 이전을 준비하는 건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 자회사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올해 연말 제2여객터미널의 확장 개항도 예정된 만큼 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 3개 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할 경우 제1여객터미널 혼잡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