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부재' 치카우라 케이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미야케 쇼 잇는 일본 영화계 차세대 거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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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부재' 치카우라 케이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미야케 쇼 잇는 일본 영화계 차세대 거장 등극!

오랜 세월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내던 도쿄의 연극배우 타카시(모리야마 미라이)가 어느 날, 아버지가 벌인 기묘한 인질극 소식을 듣게 된 후 흩어진 단서들과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영화 '위대한 부재'의 감독 치카우라 케이가 하마구치 류스케, 미야케 쇼와 함께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위대한 부재'의 치카우라 케이 감독은 2013년 단편영화 를 발표하며 영화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첫 번째 장편영화 '바람나무는 거문고처럼(Complicity)'는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것과 동시에 일본에서는 제19회 도쿄필름엑스포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플레이백',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을 연출한 미야케 쇼 감독 역시 치카우라 케이, 하마구치 류스케와 함께 일본 영화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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