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여신금융업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3년 6개월 만에 1461%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피탈사들이 본업인 리스, 할부금융 대신 고수익만 좇은 가운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레버리지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 의원은 "제도개선이 이뤄질 경우 캐피탈사들은 자산별 특성(위험도) 반영하게 되고, 자기자본 대비 자산 포트폴리오의 실질적 위험도 사전 예측과 위험 징후 포착 시 충당금 사전 적립 등 대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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