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뒷공간으로 하피냐가 빠르게 질주했고, 김민재가 스프린트를 하며 쫓아갔다.
결국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4-1로 승리하며 종료됐다.
매체는 로페스가 김민재를 미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로페스는 공이 머리 위로 떠서 바르셀로나의 공격 상황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김민재를 뒤에서 밀치는 모습이 보였다.그러나 판정은 없었고, 바르셀로나는 골을 넣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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