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주요 수출 품목이자 미얀마 군사정권의 돈줄로 꼽히는 희토류 채굴 중심지를 반군이 점령한 것으로 알려져 군사정권이 타격을 입고 희토류 공급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판와와 칩웨는 미얀마 희토류 생산 중심지로 이곳에서 생산된 희토류는 카친성과 맞닿은 중국 윈난성 등지를 통해 수출된다.
희토류 중개업체 오드 미넷에 따르면 지난해 미얀마는 중국에 약 5만t의 희토류 산화물을 수출,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중(重)희토류 산화물 수출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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