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지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10월 23일 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2030 양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공개하고 내달 6일까지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은 장기간 지속 된 도시계획 규제로 인한 열악한 주거환경, 현실과 맞지 않는 용도지역·지구단위계획 등을 정비하고, 시민들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을 반영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자 도시 여건 변화를 고려한 합리적 도시계획 정비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90년대 계획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침체 된 신도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구단위계획 내 가설건축물 관리방안 마련을 통해 난립하고 있는 가설건축물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