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엠블럼 국내 최대 장애인 스포츠 대축제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김해시에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개회식은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미란 문화체육부 제2차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시도 선수단 1000여 명과 임원, 시민 등 5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은 오후 4시 30분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5시부터 선수단 입장, 김해시장의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 주제공연,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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