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3일(수)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LG전자, 인텔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대기업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온디바이스(On-Device) AI 공모전’에 참여한 AI 스타트업의 협업 성과와 우수 과제 사업화 계획을 발표하였다.
최근, 세계 각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인공지능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중기부도 지난 3월부터 ‘온디바이스 AI 공모전'을 추진하여, 대기업보다 빠르게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시장 출시가 가능한 AI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기술을 LG전자의 스마트기기에 탑재해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AI 스타트업은 혁신적 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사회적‧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유망 AI 스타트업이 글로벌 대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향후 공모전을 확대하여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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