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이 프로에서 상금 10억원을 획득하며 원톱으로 질주하는 동안 야스퍼스는 3쿠션 당구월드컵과 세계선수권에서 7차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약을 이어갔다.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총 6회 더 우승을 차지한 야스퍼스가 앞서 열린 포르투 당구월드컵에서 30승을 달성하면서 쿠드롱과 격차를 더 벌렸다.
쿠드롱은 프로당구 진출 전 마지막으로 출전한 2019년 호찌민 당구월드컵에서 롤랑 포르톰(벨기에)을 꺾고 우승해 21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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