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공 던지고 쓰레기 줍고” 이현재 하남시장, 미사3동 유관단체와 망월천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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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공 던지고 쓰레기 줍고” 이현재 하남시장, 미사3동 유관단체와 망월천 정화 활동

이현재 하남시장이 미사3동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망월천에 ‘EM(유용미생물) 흙공’을 던지고,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미사3동 주민자치회장인 현교태 하남시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망월천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이현재 시장과 미사3동 유관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미사3동 주민자치회는 우리 미사3동의 소중한 자산인 망월천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참신한 방법으로 망월천을 보호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었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미사3동 유관단체와 함께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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