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수비수 출신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1-4로 졌다.
역습 상황에서 페르민 로페스의 침투 패스로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은 하피냐가 침착하게 슈팅해 선제골을 뽑았다.
뮌헨은 전반 18분 그나브리의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오른발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18분 뒤 다시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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