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115명 임대 의심…국회 신고는 28명, 모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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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15명 임대 의심…국회 신고는 28명, 모두 허용"

제22대 국회의원 115명이 실제 사용되는 것 이외의 주택을 보유해 임대가 의심되며, 94명은 임대채무를 신고해 전세를 놓는 상황이 의심된다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다.

국회에 임대업을 신고하고 심사를 거친 의원은 28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실련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300명 중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과다 부동산'을 보유한 의원은 11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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