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두 딸을 입양한 이유를 밝혔다.
신애라는 “둘째 딸 예진은 언니와 두 살 터울인 열여덟 살”이라면서 “생후 3개월 때 입양했다.어떻게든 여자 자매를 만들어주는 게 내가 예은이에게 해줄 수 있는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던 차에 복지원에 봉사하러 갔는데 예은이 느낌이 나는 아이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보육 교사가 ‘엄마 품이 좋은지 3일 만에 응가를 했다’라고 하더라”라며 “그 얘기를 듣고 내 딸이구나 싶어서 입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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