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의 금속성 물체를 소지한 승객이 사천공항의 보안 검색을 그대로 통과해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경남 사천공항에서 한 승객이 금속성 물체를 소지한 채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이 알려졌다.
다행히 금속성 물체를 소지한 해당 승객이 탑승한 비행기는 운항 중 별다른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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