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이 학교 외 장소에서 수행하는 교육활동을 수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 인정 방안’을 마련하고 연내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 인정 방안’ 구축을 위해 △맞춤형 학력 향상 지원 △삶과 연계한 경험 확장 △책임교육의 폭과 깊이 확대 등 3개 영역과 14개 유형을 제시하고 올해 우선 8개 유형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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