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자살 과정 생중계한 두 여성...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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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자살 과정 생중계한 두 여성...결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살 과정을 생중계한 10대와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게티 이미지)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자살방조 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와 10대 B양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A씨 자택에서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해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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