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도의원이라 불리던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에게 불법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됐다.
강 전 의원 변호인은 “숙박업소에서 잠을 깬 뒤 기억나는 부분이 없어서 혐의를 부인한 것”이라며 “성매매 사건 초범은 기소유예 혹은 약식 기소되는데, 피고인은 정치인이고 언론에 보도됐다는 이유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차별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 전 의원은 같은 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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