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향상과 농업발전이라는 농협중앙회의 설립취지가 무색해졌을 뿐 아니라 농협중앙회가 강호동 회장의 선거 전리품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강 회장이 선거를 도왔다는 이유로 농협의 주요 요직에 재취업시킨 이들은 과거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대표나 임원을 역임하다 퇴임한 인물이다.
강 회장 캠프 출신 낙하산 인사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주요 요직을 꿰차면서 향후 중앙회 경영실적 전망에도 우려섞인 반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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