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올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224명에게 1억7900만원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세보증금(85㎡ 이하) 2억원 이내의 대출 잔액 1.5%를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했다.
조현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2년 차인데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예산을 확대하려고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주거안정지원에 보탬이 될 정책을 늘려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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