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 금산·논산·계룡 3개 시·군 지회장들이 서울시연합회에 강남구지회장에 대한 퇴출 등 중징계를 요구하고 나서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노인회 충남 금산·논산·계룡 3개 시·군 지회장은 "서울시 강남구 지회장의 비행과 폭행, 폭언, 협박 사실을 공개 고발 한다"며 "서울시연합회에 중징계 탄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같은 자리에 있었던 김정수 계룡시지회장은 "사과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격분한 강 지회장이 갑자기 달려들어 양 지회장을 폭행한 사실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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