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대 아들이 인공지능(AI) 챗봇에 중독돼 자살하자, 그의 어머니가 챗봇 개발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주에 사는 메건 가르시아는 올해 2월 AI 챗봇 때문에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AI 스타트업인 캐릭터.AI(Character.AI)를 상대로 올랜도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가르시아에 따르면, 대너리스는 슈얼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성적인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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