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캐스퍼 전기차 첫 수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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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캐스퍼 전기차 첫 수출 결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광산구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열린 '캐스퍼 전기차(EV)' 수출기념식'에 참석해 수출성공 염원 메시지를 부착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와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지난 23일 GGM 출하장에서 '캐스퍼 전기차 수출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한 '캐스퍼 전기차(수출명 인스터, INSTER)'가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수출차 생산은 지난 2021년 9월 캐스퍼 위탁 생산을 시작한 지 3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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