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아마존 활명수'=코미디+휴먼…'극한직업' 웃음보단 아쉬울 수도"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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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아마존 활명수'=코미디+휴먼…'극한직업' 웃음보단 아쉬울 수도" [엑's 인터뷰]

배우 진선규가 '아마존 활명수'와 '극한직업'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이어 그는 "치킨집에서 잠복하는 '극한직업', 원주민을 데리고 올림픽에 나가는 '아마존 활명수'의 설정 자체는 둘 다 너무 재미있다"며 "이 작품에서는 코미디도 존재하지만 휴먼이 좀 더 부각되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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