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첨단 기술을 탑재한 통합안전 지능형기둥(스마트폴)을 관내 초등학교 4개소 인근에 추가 구축했다.
이에 관악구는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 위험 구역을 설정하고, 지난 9월 △구암초 △봉현초 △신림초 △신우초 총 4개소에 통합안전 지능형기둥(스마트폴)을 설치 완료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난우초 △미성초 △인헌초 △조원초 4개소에 통합안전 지능형기둥(스마트폴)을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로 일대에도 신호등 기능이 있는 통합안전 지능형기둥(스마트폴) 3개소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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