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의 부모가 된 조 씨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 것만으로도 기쁜 일인데 고창군의 100번째라 더 뜻깊고,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임신·출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100번째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출산·육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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