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순환계통 급성심정지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집중 홍보에 나섰다.
순환계통 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 심장 및 혈액순환과 관련있는 질병으로 국내 사망 원인 중 순환계통 질환이 큰 비중을 차치하고 있는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류일희 소방서장은"심·뇌혈관 질환은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심증상 및 전조증상 발생 시 반드시 119에 신고해 병원 진료를 받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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