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 중인 한 여성이 키우던 반려견이 옮긴 희귀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한 사연이 알려졌다.
영국 매체 레드바이블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 중인 마리 트레이너가 희귀 박테리아인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한 사연을 보도했다.
실제로 마리의 사지는 멍이 든 것처럼 검게 변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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