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주웠다가 '펑'… 벨기에 축구선수, 손가락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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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주웠다가 '펑'… 벨기에 축구선수, 손가락 절단

벨기에 한 축구선수가 경기장에 떨어진 폭죽을 주웠다가 손 안에서 터져 손가락이 절단됐다.

이에 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세레머니를 선보였고 한 관중이 경기장을 향해 폭죽을 던졌다.

폭죽을 던진 관중은 벨기에 출신 20대 남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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