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실종된 60대 어민을 찾기 위한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해경은 이날 오전 3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해제된 만큼 잠수 인력 등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잔파도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전날보다 기상 상황이 나아져 이날 오후 1시 반께부터 잠수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