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외도를 의심하다가 끝내 살해한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A씨는 법정에서 B씨가 모욕적인 발언을 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해자의 주장대로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 사정이 있더라도 살인 행위는 합리화할 수 없다"며 "피해자의 고통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이고 유가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