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는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건립 추진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학의동 1105 초·중 통합학교 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초·중 통합학교 설립은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지역 도시개발사업인 백운밸리 사업 초기부터 주민들이 수년간 지속해서 요구했던 민원이지만 백운밸리 세대수 부족 등의 문제로 추진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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