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장관 “대기업 전기요금 인상, 민생 어려워 ‘고육지책’”[2024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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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대기업 전기요금 인상, 민생 어려워 ‘고육지책’”[2024국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이번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민생과 서민 경제가 어려워 고육지책으로 대기업 중심의 산업용을 인상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주택용이나 산업용 전기요금 추가 인상과 관련해선 “향후에 지속적으로 정상화 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더이상 인상하기에는 좀 어렵다”고 했다.

그는 “주택용 전기요금은 실제 원가의 50~60%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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