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노래방 업주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성범죄 의도가 있었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전 2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노래방에서 70대 여성 업주 B 씨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의 옷 일부가 벗겨져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경찰은 A 씨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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