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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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사업 착수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사업인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건설공사를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수부는 오는 2028년까지 약 2320억원을 투자해 동해신항에 신규로 화물부두 2선석을 조성해 동해항의 증가하는 물동량에 대비할 예정이다.

기타광석부두 7만t급 1선석, 잡화부두 5만t급 1선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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