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올 시즌 일정을 마친 LG 트윈스가 선수단 정리 작업을 시작하며 베테랑 포수 허도환(40)과 투수 윤호솔(30)을 방출했다.
LG는 24일 "허도환과 윤호솔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호솔은 NC, 한화, LG에서 1군 129경기에 등판해 6승 6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30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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