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태국에 머무르던 지난 2019년 5월 당시 갭투자(전세를 낀 주택 매입)로 양평동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시기 문재인 정부가 다주택투기와 갭투자를 잡겠다는 부동산 정책을 고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자녀의 이같은 정황에 여권에선 “내로남불 투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문씨가 태국에 거주하며 갭투자를 했던 시기 전후 문재인 정부는 다주택투기와 갭투자를 잡겠다며 각종 부동산정책을 쏟아내던 시기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