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각종 야간경관 사업과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가로등 교체사업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24일 언론 브리핑에서 "매력적인 야경을 통해 도시 품격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밤에도 청주의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밤에도 볼거리가 가득한 청주 만들기와 함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민선 8기 들어 명암유원지와 서문교, 무심천 벚꽃길, 오송·오창호수공원, 초정행궁, 중앙로 소나무길, 가경천 낭만의 거리 등지에 감성적이고 개성 있는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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