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해군의 잠수함 현대화 사업인 오르카(ORKA) 프로젝트에 참여의사를 밝힌 한화오션은 폴란드 해군사관학교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잠수함 건조 기술력을 적극 홍보했다.
▲ 폴란드 해군사관학교 토마스 슈브릭 교장(왼쪽 세번째) 일행은 23일 한화오션을 방문, 생산 설비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봤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오르카 프로젝트는 단순한 잠수함 획득 사업이 아니라 장기적 파트너로서 한·폴란드 양국 간 경제·산업 분야 및 해군력 발전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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