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의 3분기 누적 석유제품 수출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한석유협회(KPA)는 올해 3분기까지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 석유제품 수출량이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3억 7349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 석유제품 수출량 또한 전년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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