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명서현,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 포기하고 결혼…미안해"(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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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명서현,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 포기하고 결혼…미안해"(한이결)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에게 인사 한 마디 없이 일본으로 떠나 긴장감을 조성한다.

모처럼 동기와 만난 명서현은 “사실 결혼하고 바로 아이가 생겨서 승무원 일이 그만뒀지만 여전히 (일이) 그립다”고 이야기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정대세는 “사실 아내가 소수만 선발되는 대통령 전용기 승무원이었는데, 그 자리를 포기하고 나와 결혼했다.당시 내가 일을 그만두고 가정에 충실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미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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