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가 KBO리그로 돌아온다.
데뷔 시즌 126경기 타율 0.280(475타수 133안타) 16홈런 53타점 73도루로 맹활약을 펼치며 해태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이종범 코치가 현역 마지막 시즌을 보냈고, 이강철 감독이 KIA 투수코치로 있었던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두 지도자가 현장에서 다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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