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입산 통제 안 했다"…사상자 낸 ‘초속 36.8m'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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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입산 통제 안 했다"…사상자 낸 ‘초속 36.8m' 강풍

태풍급 강풍이 불어닥친 23일 쓰러진 나무에 깔려 설악산 등산객이 숨지거나 다친 가운데 일찍이 강풍 특보가 발효됐음에도 입산 통제가 내려지지 않아 사고가 야기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A씨는 “설악산에서 입산 통제를 안 하니까 당연히 문제가 없을 줄 알았고, 평일이었지만 꽤 많은 사람이 산에 오르고 있었다”며 “사고가 난 뒤에야 뒤늦게 국립공원에서 입산 통제를 했다”고 말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강풍 특보가 발령된다고 무조건 입산 통제를 하는 것은 아니다”며 “기상 특보와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입산 통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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